디스크립션(Description)은 검색 노출 시 제목과 함께 요약 정보로 표시되며, 해당 페이지가 어떤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SEO)를 위해서 디스크립션(Description)은 반드시 필요하며, 75 ~ 150자 내외로 작성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구글 상위 노출을 원한다면 반드시 작성해야 합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SEO) 방법 - 디스크립션(Description) 작성
사용자가 구글에서 검색어(키워드)를 입력하고 검색을 하면, 구글은 아래와 같은 형태로 검색 결과를 보여줍니다. 여기서 빨간 테두리로 표시된 부분이 디스크립션(description)입니다.
디스크립션(Description)은 검색 엔진에게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포스팅의 제목(키워드), 문서명, 디스크립션(Description), 본문의 내용이 같은 흐름으로 이어지는지 검사하고 채점하기 때문에 구글 상위 노출을 원하신다면 이 점을 꼭 기억해 두시길 바랍니다.
특히,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도 디스크립션(Description) 작성과 검색 엔진 최적화(SEO)는 기억하고 포스팅 시 반영하는 습관을 가지시는 게 필요합니다.
디스크립션(Description) 작성 방법
포스팅 서두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서는 디스크립션(description)은 75 ~ 150자 내외로 작성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검색어(키워드)를 포함한 포스팅의 제목, 문서명, 소제목을 비롯한 본문 내용을 요약해서 포스팅의 의도를 알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스크립션(Description) 작성 위치
티스토리 블로그 에디터를 사용하는 경우 별도의 디스크립션(description)을 별도로 작성할 필요 없이 포스팅 상단에서 2 ~ 3줄 정도 분량으로 포스팅의 내용을 요약해서 아래의 그림처럼 작성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에디터가 알아서 저 부분을 디스크립션(Description)으로 만들어 줍니다.
사용자 친화적인 환경과 구글 상위 노출에 도움이 되는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 적합한 방식으로 포스팅 문서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많은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티스토리를 이용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 일 것입니다.
사실 구글의 블로그스폿의 경우에는 디스크립션(Description)을 별도로 작성하는 곳이 있는데, 개인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위의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디스크립션(Description)으로 생각하고 작성한 부분을 전체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검색 엔진이 한번 해당 포스팅의 내용을 확인하고 요약을 해서 보여주게 됩니다.
디스크립션(Description) 작성시 주의 사항
디스크립션(Description)은 검색 결과 화면에서 사용자에게 보이고, 검색 엔진에게는 포스팅의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것 이기 때문에, 본문의 내용을 요약하고 충분한 정보를 담아야 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사람과 사람들이 만나서 안부인사와 근황 등을 이야기하는 것은 대화를 풀어가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포스팅에서는 이러한 아이스 브레이킹은 절대 하지 말아야 되는 부분입니다.
검색을 통해서 궁금증이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원하는 것이지 포스팅하는 사람의 기분이나 근황이 궁금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같은 대화의 기술은 실생활에서 필요한 것이지 포스팅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디스크립션(Description) 작성 - 마무리
디스크립션(Description)을 작성했다고 해서 무조건 구글 상위 노출을 하거나 다른 검색 엔진 상단에 노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기장처럼 아이스 브레이킹하시는 분들 보다는 조금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검색어(키워드)의 포함되어 있다면 검색 결과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검색하시는 분들이 해당 페이지를 방문하게끔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작성할 때에는 핵심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매력적인 문구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요즘 방영되는 드라마를 시청하다 보면 드라마 제목과는 별개로 소제목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것은 대게 해당 에피소드의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핵심 키워드이자, 일종의 디스크립션(Description)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정말 구글 상위 노출을 원하신다면 디스크립션(Description)을 비롯한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서 요구하는 내용들을 적용하면서, 검색어(키워드)가 들어가 있는 제목, 문서명, 소제목, 본문 내용을 작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맺음말
지금까지 디스크립션을 작성하는 방법과 작성시 주의해야 되는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내용의 글을 많이 작성하시고 좋은 결과를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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