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엔진 최적화(SEO) 방법 - H 태그 이해, 올바른 H 태그 사용

HTML은 포스팅된 블로그의 논리 구조를 표현하는데 적합한 문법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H 태그(Heading Tag)는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게 자신이 포스팅한 블로그의 논리 구조를 제공함으로써 검색어(키워드)를 통한 검색 상위 노출에 도움이 되고, 구글 애드 센스 승인에도 도움이 됩니다.

 

 

 

검색 엔진 최적화(SEO) 방법 - H 태그 이해, 올바른 H 태그 사용

 

 

H 태그(Heading Tag)는 H1부터 H6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H1은 블로그의 제목, H2는 소제목 등의 순서로 사용되며, 크기는 H1이 가장 크고 점차적으로 작아지는데 H6이 가장 작은 크기가 됩니다.

 

그중에서도 H1태그는 포스팅된 문서의 제목으로 기준점이자 시작점입니다. 포스팅된 문서 하나에 한 번만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H2부터 H6까지 순서대로 사용하면서 문서의 논리적인 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논리적인 구조로 만들어 가는 것이 서툰 분이라면, 포스팅 시작전에 자동 목차 같은 것을 이용해서 어떤 구조로 포스팅하겠다는 설계부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H1태그는 제목이자 기준점이자 시작점입니다. H1 태그가 중복되거나 H1 다음에 H3가 나오거나 등 비논리적인 구조를 만들게 되면 검색엔진은 비정상적인 문서로 인식해서 검색 상위 노출을 시켜주지 않을 것입니다.

 

 

H태그 이해

 

블로그 포스팅을 건축에 비교하자면 H 태그는 포스팅의 기둥과 골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축물의 기둥과 골격이 되는  제목(H1), 제목에 연관되는 소제목(H2)과 소소제목(H3) 그리고 내용(P) 등을 담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처럼 H태그도 블로그 포스팅이라는 집을 짓는데 기둥이자 골격이 되도록 생각을 정리하고 설계하면서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XX아파트는 A1동부터 A8동까지 있으며, A1동에는 여러 세대가 살고 있는데, B1호에는 C1가 살고 있으며, B1호에는 방 3개와 거실과 주방이 있다. 그중에서 거실에는 소파와 TV가 있다. 그리고 A2동에도 여러 세대가 살고 있으며,  B2호에는 C2가 살고 있으며, B2호에는 방 2개와 거실과 주방이 있으며, 주방에는 전자레인지가 있다는 내용을 아래의 도표를 이용해서 H태그 구조로 만들어 봅시다.

 

H1 태그	H2 태그	H3 태그	H4 태그	내용을 설명하는 본문(P 태그)
XX아파트				A1동부터 A8동까지 있다.
	A1동			여러세대가 살고있다.
		B1호		C1이 살고 있다.
				방3개, 거실과 주방이 있다.
			거실	쇼파와 TV가 있다
	A2동			여러세대가 살고있다.
		B2호		C2가 살고 있다
				방2개, 거실과 주방이 있다
			주방	전자레인지가 있다

 

 

올바른 H 태그 사용 방법

 

자신이 작성하고자 하는 포스팅에 따라서 논리적인 구조에 맞추어서 H태그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면, 검색엔진에서 자신이 포스팅하는 블로그가 논리적인 구조로 만들어서 좋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H1 태그는 포스팅의 제목으로 1개만 존재

 

포스팅의 제목이 H1 태그가 됩니다. 검색 엔진에서는 이 H1(포스팅 제목)를 기준점으로 문서의 내용을 파악합니다. 하나의 포스팅에 H1 태그가 2개 혹은 그 이상 존재할 경우 혼란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순서대로 사용하는 것을 원칙

 

예를 들어서 현관을 통해서 들어갔는데 갑자기 욕실이고, 그 욕실을 거쳐야만 거실이 나오는 구조라면, 이상하지 않은가요? H 태그도 마찬가지 입니다. H1 -  H3가 되거나 H1 - H4가 되는 구조는 누가 보아도 이상한 구조가 될 것 입니다.

 

H1 - H2 - H3 - H4 순으로 점차 작은 제목이 되어 단락이 만들어지고, 다시 H2 혹은 H3를 시작으로 작은 제목이 나오는 것이 정상적인 구조라고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하나의 포스팅에 모든 내용을 담지마세요.

 

블로그 포스팅 하려고 보면 이 내용도 필요하고, 저 내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한번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다 보면 글의 내용이 바다로 가야 되는데 산으로 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로 언급하고, 자세한 내용은 다른 포스팅에서 작성해서 링크를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H태그를 활용한 목차 만들기

 

H태그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서툰 분이라면 작성하는 글에 대해서 H태그를 활용해서 목차를 만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작성하려는 글의 흐름이 어떻게 되는지 방문자에게도 알려주고, H태그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개념을 잡기에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아래의 링크는 H태그를 활용해서 자동으로 목차를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는 포스팅입니다.

 

블로그 자동 목차 만들기, CSS 편집, HTML 편집, 서식 만들기

 

 

 

 

 

맺음말

 

 

지금까지 블로그 포스팅시 H태그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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