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 자신의 블로그의 주소(URL)는 ID1.tistory.co이라는 주소로 시작하게 됩니다. 이 주소를 자신이 구입한 도메인 주소(URL)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좋은 점이 있다면 나쁜 점이 있듯이 도메인 구입을 통한 블로그 운영에도 여러 가지 장단점이 있으니 이런 점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트 도메인과 하위 도메인의 차이점
다음(https://www.daum.net/), 네이버(https://www.naver.com/)등 이러한 주소를 루트(최상위) 도메인이라고 합니다.
다음 뉴스(https://news.daum.net/), 네이버 뉴스(https://news.naver.com/)처럼 이러한 주소를 하위 도메인이라고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개인들 또한 도메인을 구입해서 운영할 수 있으며, 유지하는데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블로그 포스팅과 별개로 도메인을 관리하는 방법도 배워야 합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도메인과 연동시켜서 운영하시려면 아래 링크에 있는 내용도 숙지하고 계시면 도움이 됩니다.
- T스토리 SSL 전면 적용
- T스토리 블로그 도메인 연결 가이드
도메인 구입 시 장점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블로그마다 받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하지만 도메인을 구입해서 루트(최상위) 도메인으로 승인을 받았다면, 추가되는 블로그는 하위 도메인을 만들어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광고를 송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브랜드화시켜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도메인 구입 시 단점
일단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도메인 호스팅을 제공하는 업체마다 가격이 차이가 있지만 1년에 약 2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됩니다.
도메인 구입은 블로그 생성 후 초기에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에 글이 많이 있는 상태로 구입하고 변경하면, 검색 엔진은 중복된 내용이 게시되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구입하는 방법
검색엔진에서 "도메인"을 검색하면 많은 업체를 보여줍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가비아, 호스팅kr, 구글 도메인 등이 있습니다.
각 업체마다 1년 혹은 몇 년 단위로 구입할 수 있으며, 업체들 마다 가격이 서로 다르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크게 나더군요. 구입하시려면 여러 군데 업체의 가격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경우에는 호스팅kr에서 도메인을 구입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메인 판매업체에 방문해서 자신이 구입하려고 하는 이름을 검색하고 구입하면 됩니다. 도메인 구입 후 블로그와 연동하시면 됩니다.
1. 가비아
2. 호스팅kr
3. 구글 도메인
맺음말
지금까지 최상위(루트) 도메인, 하위 도메인의 개념과 블로그 운영시 도메인을 사용하는 경우 발생하는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내용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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